시설인 이야기

님 주신 밤에 씨뿌렸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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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**    댓글 0건 조회 542회 등록일 13-11-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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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5일제

그러나 먹고 살기 위해서, 내 씨 뿌리기 위해서 오늘도 새벽 7시에 출근하니

온다던 업자는 8시30분에 와서 일 못하니 나는 간다 하네

사장한테 전화하니, 당신 지금 무슨 소리하냐 하네

나는 땜빵만 하고 가면 된다 하네

ㅈ ㄴ게 짜증은 나고, 자격증 하나 딸거라고 도서관 갈려 했더니

내 발목 드려잡고 가시는 길 고히고히 가시라 똥 물 뿌려 놓는 님들 많으니

이 한 몸 백골이 분토되오 산과 바다에 뿌려 질지언정 나는 내 씨 뿌리러 갈려오

파이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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